아침 일찍 안탈리아 출발..
올림포스산 케이블카.
패스했습니다. 날씨는 좋았으나.. 지중해가 잘 보이지 않더군요.
점심을 공룡공원(다이노파크)에서 먹었는데..
가장 먹을만 했습니다.
구경다니는 중 딴 튀르키에 오디, 크기가 남 다르네요.
다시 버스 타고 이동
몇시간 후 저 멀리 파묵칼레가 보입니다.
라오디케이아..
에페소 동쪽 멀리 파묵칼레가 보이는 곳에..
로마시대 지역이 폐허로 남아 있음
시리아 임금 안티오쿠스 2세가 전략적 요소로 도시를 창건하고
왕비 이름을 따 라오디케이야라 지었다 함.
울틍 불퉁 하지만 당시 마차가 다닐 수 있도록 아스팔트처럼 대리석을 깜..
이런길은 비오는 날 너무 미끄러우니 조심..
하지만 로마인들에게 경외감이 들었다는..
로마사람들은 수로에 진심이었던 듯..
수십킬로의 9Km의 히네나폴리스(파묵칼레)온천물을 끌어와 이 지역에서 식혀 썼다고 함
하트는 그 때도 하트..
거대 원형 극장이 무너진 채로 날 것 그대로 있음
거대 원형극장 파묵칼레 근처에 히에나폴리스..
카트를 타지 않으면 파묵칼레를 포기해야 됨.
패키지로 돈내야 갈 수 있음..멀다.
드디어 파묵칼레.. 물 색깔에 하얀 석회석이 아름답다.
미끄러우니 걸어다닐 때 조심하세요.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수로를 어찌 이렇게 잘 만들었는지.. 놀라운 로마인들..
이렇게 5일차 .. 24년 5월1일이 저물어감..
갈수록 호텔 컨디션이 좋아지는데..
이날 처음으로 좀 추웠지만 호텔 수영장 이용.
1층이 지층처럼 된 구조라 ㅡ.ㅡ 엘베가 없어 무거운 짐을 겨우 내림..
이것만 해주는 벨보이가 있음. 인당 1달러 주고 이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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