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2024년 튀르키에

튀르키예 5일차 - 파묵칼레

by 고민중 네모툴 2024. 6. 12.

아침 일찍 안탈리아 출발..

올림포스산 케이블카.

패스했습니다. 날씨는 좋았으나.. 지중해가 잘 보이지 않더군요.

점심을 공룡공원(다이노파크)에서 먹었는데..
가장 먹을만 했습니다.

구경다니는 중 딴 튀르키에 오디, 크기가 남 다르네요.

다시 버스 타고 이동

몇시간 후 저 멀리 파묵칼레가 보입니다.

라오디케이아..
에페소 동쪽 멀리 파묵칼레가 보이는 곳에..
로마시대 지역이 폐허로 남아 있음

시리아 임금 안티오쿠스 2세가 전략적 요소로 도시를 창건하고

왕비 이름을 따 라오디케이야라 지었다 함.

울틍 불퉁 하지만 당시 마차가 다닐 수 있도록 아스팔트처럼 대리석을 깜..

이런길은 비오는 날 너무 미끄러우니 조심..
하지만 로마인들에게 경외감이 들었다는..

로마사람들은 수로에 진심이었던 듯..

수십킬로의 9Km의 히네나폴리스(파묵칼레)온천물을  끌어와 이 지역에서 식혀 썼다고 함

하트는 그 때도 하트..

거대 원형 극장이 무너진 채로 날 것 그대로 있음

거대 원형극장 파묵칼레 근처에 히에나폴리스..
카트를 타지 않으면 파묵칼레를 포기해야 됨.
패키지로 돈내야 갈 수 있음..멀다.

드디어 파묵칼레.. 물 색깔에 하얀 석회석이 아름답다.

미끄러우니 걸어다닐 때 조심하세요.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수로를 어찌 이렇게 잘 만들었는지.. 놀라운 로마인들..

이렇게 5일차 .. 24년 5월1일이 저물어감..

갈수록 호텔 컨디션이 좋아지는데..

이날 처음으로 좀 추웠지만 호텔 수영장 이용.

1층이 지층처럼 된 구조라 ㅡ.ㅡ 엘베가 없어 무거운 짐을 겨우 내림..

이것만 해주는 벨보이가 있음. 인당 1달러 주고 이용 가능합니다.

'해외여행 > 2024년 튀르키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튀르키에 7일차 - 이스탄불  (0) 2024.06.18
튀르키에 6일차 - 에페소  (2) 2024.06.17
튀르키예 4일차  (0) 2024.06.11
튀르키예 3일차  (2) 2024.06.10
튀르키예 2일차..  (4) 2024.06.1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