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묵칼레2 튀르키에 6일차 - 에페소 이틀 전 포기 당했던 열기구 탑승을 시도합니다. 카파토키아가 아닌 파묵칼레 열기구로 급을 낮춰(?- 네 확실히 카파토키아 보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열기구 수가 너무 적습니다.) 탑승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느 호텔이니 길냥이 길댕이가 넘쳐 납니다. 아래 사진의 고양이 여유가 넘칩니다. 수영장이 붙어 있는 호텔 이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좋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하얀 파묵칼게의 배경으로 해가 떠오릅니다. 이제 내려갑니다. 서로 연락하면서 위 아래 올라가는 열기구들이 다 정해져서 운행되더라구요.도착지에 내리면 거기서 사람을 태워서 왔던 곳까지 또 태우는 가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사도 요한 교회 터 현지 가이드가 저 문양에 새겨진 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여행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2024. 6. 17. 튀르키예 5일차 - 파묵칼레 아침 일찍 안탈리아 출발..올림포스산 케이블카.패스했습니다. 날씨는 좋았으나.. 지중해가 잘 보이지 않더군요.점심을 공룡공원(다이노파크)에서 먹었는데.. 가장 먹을만 했습니다. 구경다니는 중 딴 튀르키에 오디, 크기가 남 다르네요.다시 버스 타고 이동몇시간 후 저 멀리 파묵칼레가 보입니다.라오디케이아.. 에페소 동쪽 멀리 파묵칼레가 보이는 곳에.. 로마시대 지역이 폐허로 남아 있음시리아 임금 안티오쿠스 2세가 전략적 요소로 도시를 창건하고왕비 이름을 따 라오디케이야라 지었다 함.울틍 불퉁 하지만 당시 마차가 다닐 수 있도록 아스팔트처럼 대리석을 깜.. 이런길은 비오는 날 너무 미끄러우니 조심..하지만 로마인들에게 경외감이 들었다는..로마사람들은 수로에 진심이었던 듯..수십킬로의 9Km의 히네나폴리스(파묵.. 2024.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