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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24년 튀르키에8

튀르키에 8일차 - good bye 마지막 숙소에서 아침을 먹고 마지막 여정을 시작한다.  오늘은 2024년 5월4일이다.  돌마바흐체  궁전 앞에 주말이라 터키 아이들이 관람을 왔다.  K-Culture 의 영향인지 한국인과 함께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안지기는 2~3팀과 사진을 찍어줬다. ㅋ  먼저 입장해서 밖에 대기하는 손님들을 바라보고 있는데 검은고양이도 나와 시선이 같다.  프랑스 풍의 궁전이라... 이런 분수대가 바로 있다.  한국어로 안내 방송이 나오는데 .. 굉장히 쓸만했다.  나만 좁은 돌바바흐체 궁전 내부에서 가끔 다른 곳의 안내가 나와서..  관람시간이 너무 짧다. 게다가 돌마바흐체 내부의 거대 상들리에 및 화려한 내부 장식은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찍지 못했다.아쉬운 만에 과일이나..  메인 스트리트인지 다시 블루모.. 2024. 6. 18.
튀르키에 7일차 - 이스탄불 24년5월3일 이제 터키 여행은 딱 이틀 남았습니다. 아침 6시에 출발합니다. 4시 기상 5시 식사 종료 ..  오늘은 정말 바쁜 일정이라고 정 가이드님이 이야기 해주시네요.  아침에 기가막힌 일출 버스 차장밖으로 펼쳐 집니다.  이스탄불 출발해서 지나쳐 갔던 부루사로 복귀 합니다. 190만의 도시로, 이스탄불, 앙카라, 이즈미르 다음으로 큰 터키의 도시 입니다.  톱하네 시계탑에서 본 부르사 전경  오스만투르크 제국의 시작인  초대 슐타내과 그 아들이 누워 있다  오스만가지와 오르한가지가 누워있다.    1대 2대 슐탄...  울루자미 모스크  실내에 분수대가 있습니다.  이곳에 발을 씻고 경배를 하더군요.  수도하시는 분인 지 창에 앉아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야외에 손과 발을 씻는 수도관이 .. 2024. 6. 18.
튀르키에 6일차 - 에페소 이틀 전 포기 당했던 열기구 탑승을 시도합니다.  카파토키아가 아닌 파묵칼레 열기구로 급을 낮춰(?- 네 확실히 카파토키아 보다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열기구 수가 너무 적습니다.)  탑승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느 호텔이니 길냥이 길댕이가 넘쳐 납니다.  아래 사진의 고양이 여유가 넘칩니다.  수영장이 붙어 있는 호텔 이었습니다.  소중한 사람과 좋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하얀 파묵칼게의 배경으로 해가 떠오릅니다.  이제 내려갑니다. 서로 연락하면서 위 아래 올라가는 열기구들이 다 정해져서 운행되더라구요.도착지에 내리면 거기서 사람을 태워서 왔던 곳까지 또 태우는 가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사도 요한 교회 터  현지 가이드가 저 문양에 새겨진 글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여행간지 얼마나 되었다고.. 2024. 6. 17.
튀르키예 5일차 - 파묵칼레 아침 일찍 안탈리아 출발..올림포스산 케이블카.패스했습니다. 날씨는 좋았으나.. 지중해가 잘 보이지 않더군요.점심을 공룡공원(다이노파크)에서 먹었는데.. 가장 먹을만 했습니다. 구경다니는 중 딴 튀르키에 오디, 크기가 남 다르네요.다시 버스 타고 이동몇시간 후 저 멀리 파묵칼레가 보입니다.라오디케이아.. 에페소 동쪽 멀리 파묵칼레가 보이는 곳에.. 로마시대 지역이 폐허로 남아 있음시리아 임금 안티오쿠스 2세가 전략적 요소로 도시를 창건하고왕비 이름을 따 라오디케이야라 지었다 함.울틍 불퉁 하지만 당시 마차가 다닐 수 있도록 아스팔트처럼 대리석을 깜.. 이런길은 비오는 날 너무 미끄러우니 조심..하지만 로마인들에게 경외감이 들었다는..로마사람들은 수로에 진심이었던 듯..수십킬로의 9Km의 히네나폴리스(파묵.. 2024. 6. 12.
튀르키예 4일차 2024년 4월 30일 세벽부터카파토키아 열기구를 타려고 기다렸습니다. 새벽 5시 부터...결국 바람이 많이 불어 노랑 깃발로 변하지 않고 파랑색으로만 되서 결국 탑승 실패 아 정말 꼭 해야 될 액티비티였는데 바람 때문에 무산 되었네요. 며칠 뒤 파묵칼레 열기구를 탔지만 아무래도 열기구의 수가 적다보니.. 아쉬움이 더 하더군요. 이 개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미소 가득한 ㅋㅋㅋ달리는 차장 밖 풍경오부루칸 . 지역. 운석이 떨어져 만들어진 거대 우물(크기가 많이 커 우물이라고 하기에ㅡ.ㅡ) 예전에 농업용수로 많이 썼다고 물이 가득차 있었다는데...오 진짜? 입구에 보니 공동묘지가 있는데 그 앞에 호텔을 지어놨다는.. 안탈리아 까지 6시간 넘게.가야 하다보니 중간에 들려가는 그런 곳.. 양과 소가 길을 건너.. 2024. 6. 11.
튀르키예 3일차 동영상 보다는 사진 위주인 옛날 사람의 보통 팩키지 여행기입니다. 별 볼일 없는 사진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날이 밝아 옵니다. 3일차... 24년 4월 29일. 터키 여행은 무조건 7시 이전에 출발 이었네요. 마지막 날만 8시 터키는 주인 없는 댕댕이 냥냥이가 늘 함께 합니다. 투즈퀼레 .. 소금호수... 분홍 빛이 예뻤는데 찍사가 실력이 부족해갑자기 단속.. 터키는 타코를 통해 속도 위반을 단속하더군요. 별 문제 없었다고 합니다. 분명 돈이 오고간 거 같다고 일행은 이야기 했는데..차장 밖으로 갑자기 픙경이 바뀝니다.카파도키아.. 바람 불어 열기구를 못타고 파묵칼레 열기구를 타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안타깝네요. 젤베 계곡? 야외박물관 괴뢰메 동굴교회 오스만 투르크 왕조 현재 이슬람.. 그렇지만 .. 2024.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