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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24년 튀르키에

튀르키예 4일차

by 고민중 네모툴 2024. 6. 11.

2024년 4월 30일

세벽부터카파토키아 열기구를 타려고
기다렸습니다. 새벽 5시 부터...

결국 바람이 많이 불어 노랑 깃발로 변하지 않고 파랑색으로만 되서 결국 탑승 실패

아 정말 꼭 해야 될 액티비티였는데 바람 때문에 무산 되었네요.

며칠 뒤 파묵칼레 열기구를 탔지만 아무래도 열기구의 수가 적다보니.. 아쉬움이 더 하더군요.

이 개는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미소 가득한 ㅋㅋㅋ

달리는 차장 밖 풍경

오부루칸 . 지역.
운석이 떨어져 만들어진 거대 우물(크기가 많이 커 우물이라고 하기에ㅡ.ㅡ)
예전에 농업용수로 많이 썼다고 물이 가득차 있었다는데...오 진짜?
입구에 보니 공동묘지가 있는데 그 앞에 호텔을 지어놨다는..
안탈리아 까지 6시간 넘게.가야 하다보니 중간에 들려가는 그런 곳..

양과 소가 길을 건너 차가 잠시 서 있었다.

안탈리야 도착..2016년 엑스포 때문에 지었다고 하는데.원예 박람회를 했다고 합니다. 한국정원이 있다는데 순천시와 우호 교류했답니다.
버스로 지나가며.촬영

예쁜 지중해 칼레이치 항구..

붉은색 셔츠를 입고 있었더니 중국인이냐고 묻길래 한국사람이라고 하니 엄지 척을..
k문화의 영향으로 한국 사람들에게 많이 후호적이었다. 어린 아이들은 사진을 같이 찍고 싶어하더라 .. 물론 안지기가 자주 불려 다니고 직접 가서 함께 찍기도.

멋진 항구인데 더워서 시원한 elfs 맥주 한잔 했다.

항구에서 15븐 정도 걸어 하드리아누스의 문
2세기 로마황제 하드리아누스 방문을 기념해 세웠다.  사자상이 인상적인 문..

터키에는 로마 유적이 참 많이 있다.

다시 걸어서 공화국광장 첨 출발했던 그 항구 바로 위에 위치

공화국광장.. 튀르키예를 세운 케말 아타튀르크를 기리는 기념탑

개인적으로 트램을 좋은데 터키는 트램이 빨라서 좀 위험 하기도..
예전 홍콩 트램 느려 터져 답답 ㅋ

이렇게 또 하루가 갔습니다.

버스타고 큰 산맥을 하나 넘어 가는 여정으로 터기여행 중 버스 이동이 가장 많았던 날..

카파토키아 열기구가 메인인 날이었는데 날씨 요정이 힘을 발휘하지 못 했습니다.

그래도 여행 중 계속 비가 오락가락 했는데 사진에서 봐서도 아시겠지만 다 때맞춰 쨍하였습니다.

날씨 요정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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