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13년 홍콩여행7 2일차 - 아침식사... 저녁에 사온 컵라면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뭐 매일 먹었지만 괜찮았습니다. 중간에 보이는.. 정말 매워요 ㅎㅎㅎ 마트에 신라면 킹라면 등 울나라 라면 많이 있습니다. 2014. 1. 4. 1일차 - 호텔로... 아이들고 함께 첫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움직입니다. 바로 앞에 마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버프라자 노스포인트가 아침뷔페가 정식 뷔페라 가격이 비싼데... 이 마트 덕분에 아침 해결하면서 잘 지냈습니다. 지하철 타고 이동합니다. 듬직한 두 아들의 뒷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선명한 맥도날드 마크 가만 생각해 보니 중국은 영어가 없었는데 홍콩이라 그런지 영어표기는 하는군요. 바로 앞으로 트램이 지나갑니다. 10시까지 하는 마트가 문을 닫아서 바로 옆으로 세븐일레븐에 가서 맥주사다가 마시면서 하루를 마감합니다. 2013.10.9 여행 종료.. 2014. 1. 4. 1일차 - 심포니 오브 라이트 원래 이거 보고 야시장을 갈 예정이었으나.. 가족 모두 뭔 일정이 이렇게 빡세냐 원성을 내질러서 이것만 보고 숙소인 노스플라자 하버포인트로 가기로 하고 관람을 했습니다. 고릴라포드 난간에 걸쳐놓고 열심히 찍었습니다. 부족하지만 봐주세요. 특별히 코멘트는 없습니다. 2014. 1. 4. 1일차 - 성호안 딤섬.. 시간은 3시가 넘었는데 기내식 외에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니 일단 식당을 찾아갑니다. 성호안 딤섬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이넘의 IFC건물이 무슨 미로 같더군요. 찾느라 힘들었습니다. 지하철 타는 곳의 표지판입니다. 보이시는 에스컬레이터를 지나서.. 지하도를 건너가시면.. 나옵니다. 역시나 영어는 안되고 그냥 메뉴판 팡팡 찍어서 먹고 싶은거 먹었습니다. 달달한게 맛있더군요. 바삭한 딤섬(빵)안에.. 늦은 시간인데도 손님 많았구요. 우리 뒤로 저희를 따라서(?) 한국 관광객 몇분 오셨더군요. 태어나서 첨으로 닭발을..(근데 이게.. 딱이 커요.. ㅋㅋㅋ 오리 발 같습니다. ) 2013.10.9 딤섬 성호안... 식사.. 2014. 1. 4. 1일차 - 홍콩섬을 향해.. 공항에서 가까운 옹핑빌리지를 택한 이유는 옹핑빌리지에서 2번 버스를 타고 근처 퍼스트페리(무위오MUI Wo Ferry) 타는 곳에서 배를 타면 홍콩섬으로 들어갈 수 있어서 이 동선을 짜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우리에겐 인터넷 정보의 바다가 있으니 잘 낚으면 좋은 정보도 쉽게 안방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고맙다 인터넷.. 동상내려오면 케이블카 타는 곳으로 가기전에 이렇게 버스 정류장 안내판이 보입니다. 한번 탄 케이블카를 30분씩 돈내고 다시탈 필요가 없습니다. 돈 굳고 시간 굳습니다. 어 이상하다 23번.. 가볍게 패스해주시면 됩니다. 나왔습니다. 2번 무위오 페리 행.. 타고갈 2번 버스입니다. 버스 타고 크게 걱정안하셔도 사람들 많이 내리는 곳에서 따라 내리시면.. 이런 곳에 도착.. 옥토퍼스 패스카.. 2014. 1. 4. 1일차 - 옹핑빌리지.. 여행 계획을 잘때는 항상 동선이 중요합니다. 자유여행패키지를 끊어준 내일여행에서 노스포인트 하버뷰를 권했는데 이곳이 성완이난 센트럴 역에서 6정거장 정도 가야하는 거리에 있었습니다. 게다가 홍콩은 비행장이 있는 섬과 홍콩섬 구룡반도 이렇게 세군데가 모두 바다로 갈라져 있어 동선을 짜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일단... 이곳저곳을 뒤지던중.. 첫날은 공항에서 버스로 약 10분 거리에 있는 옹핑빌리지(예전 런닝맨 촬영지.. 고소공포증 유재석이 바닥이 크리스탈로 되어 있는 케이블카를 타고 짜증 냈던..ㅎㅎ 울 동희도 중간에 5분정도 가만 서있게 되니까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사진을 보시면 아실 것 같습니다. # 일단 내일여행 부스에서 담날 오션파크(이건 미리 하나여행사를 통해 3만7천원에 구해놨구요.).. 2014. 1. 4.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