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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4

따릉이 타고 팔당댐 가보기 그냥 갑자기 가보고 싶어져서..강동구 끝 따릉이 있는 강빛초등학교까지 가서 따릉이 반납 후 재 대여1시간50분 걸려 팔당댐 까지 왕복나름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대분의 라이더 분들은 저와 달리 팔당대교를 넘어가시더라구요. 아무래도 시간 제약이 없다보니..팔당대교부터 자전거 길은 있으나 나뭇가지가 있고 플도 자라나 있어 자전거 타기 좋은 길은 아닙니다.참고하세요. 추가 > TIP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이렇게 장거리를 뛰실 경우 따릉이 선택은   1. 앞/뒷 타이어를 손으로 눌러서 꽉 찬 바람.. 세게 눌러 아예 안들어갈 정도면 아무래도 타이어가 지면 마찰력을 좀 덜 갖기 때문에       패달질 하기 쉬워 집니다. 단점은 엉덩이가 많이 아파서.. 자주 일어서서 혈액순환을 해주셔야 됩니다.   2... 2024. 9. 23.
자퇴중 한강 일몰 사진 자퇴중 한강 일몰 사진.. 그 다음 날..꽤 괜찮은 도시에 살고 있습니다. 각자도생이 안타까울 뿐.. 2024. 8. 1.
한강 가마우지 .. 따릉이 타고 자츨 중인데.. 작년까지 없던 가마우지 떼가.. 잠실 수중보와 청담대교 사이를 왔다 갔다 하며 민물로 올라오는 고기즐 사냥 중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개체수가 많네요. 2024. 6. 17.
ㅡ.ㅡ 힘들었던 따릉이 퇴근길 첨 부터 좀 평소와 다르다 느꼈을 때 교체 해야 할 듯.. 퇴근길이기 다행이지 출근길이었으면 큰 낭패가 될 뻔.. 아예 뒷 자전거 체인걸개가 빠져서 아무리 잡아 땡겨도 체인이 빠지 않아서.. 손이 GZ가 됨.. 아무리 닦아도 안 지워져서 한강 화장실에서 몇분을 보냈음..이만큼 걸어서 따릉이 교체해 타고 집으로.. 일상다반사임으로 쿨하게.. 넘김. 2023.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