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버스 타고..
이스탄불 시내로 들어갑니다. 비는 여전히 간간히 오락가락..
튀르키예는 신기하게 인솔자 1인에 현지 가이드 1인 그리고 버스기사까지 총 3명으로 패키지가 운영되어 신기했습니다.
인솔자이며 가이드인 한국 분 향 후 정가이드님으로 현지가이드로 부터 전달 받았는데. 당일 4월28일에 이스탄불 시내에 자전거 대회가 있어 시내관광은 마지막 날 하는 걸로 일정이 변경 됩니다.
피에롯티 언덕..
케이블카..
케이블 카 바로 아래는 공동묘지..
비.내리는 날씨라.
꾸덕한 터키 전동차 마지막에 미숫가루.처럼 지꺼기가 있습니다. 3/4만 드세요.
케크베.케르케...였나.. 터키어가 어렵더군요.
멜하바(안녕하세요]
규나이든(굿모닝)
투알렉(화장실) <-- 터기 남자용 보변기는 애들이 쓰기 어렵게 어른의 그곳 바로 아래까지 올려져 있다. 첨에 거부감 많이 들었다. 키가 작아 혹.. 하는 걱정도 있었으나 다행이 크게 볼일 못 본 적은 없다.
수(물) <-- 이 단어는 우리 나라 말과 똑 같습니다.
이스탄불을 바로 출발해서 앙카라를 지나서 점심을 먹습니다.
현지식이라는데 빵을 적셔 달게 먹는.. 약과같은데 식감은 빵을 물에 담겨 불려 넉는 느낌..
케프테라고 들은 것 같습니다. ㅋ
케밥
도로 휴게소에 식당이 븥어 있는데
석류쥬스 맛있습니다.
공항에서 리라화를 환잔하지 않았습니다.
패키지로 아래 조그만 마을 시장 갔을 때 약간 필요한 듯 했으나 솔 트레블 카드로도 결재가 다 되었던 것 같습니다.
베이 파자르 마을 .. 아.버스안에서 신호가..
잠깐 화장실 갔는데 휴지가 가운데에 구멍으로 휴지를 뽑아 쓰는 방식인데. 그 마중나온게 없어서 큰 낭패를 봤음.. 뭐 .. 어찌저찌 헤쳐 나옴...
터키에서 인생 최대 위기를. ㅎㅎ
당근 쥬스 당근 당근 100% 당근..
터키 여행이 참 한국사람 정서에 닦인게.
바쁩니다. 여유가.. ㅋㅋㅋ 시간내 버스에 가야 해서 사진만.. ㅋㅋㅋ
숙소 가는 길에 버스 안에서 찍은 터키 풍경..
4성급 호텔이라는데.
에어컨이 잘 안되서.. 게다가 방충망이 없어 창문도 열어놓기 어려웠던.
게다가 뷔페라는데
스프에 신 레몬을 집어넣어서 ㅋㅋ..
저만 나름대로 이거저거 섞어 잘 먹었네요.
베이 파자르 마을에서 elf's 맥주 ㅡ.ㅡ
500ml 3can에 10URO 주고 눈탱이 맞았디고 욕 많이 먹었는데..
같이간 일행 분들이 맛있다고 해주셨네요.
이날.마지막으로 더이상 술을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이슬람 국가라 마트에서 주류 안 팝니다.
술파는데 주로 파란색 간판 찾아가서 사먹어야 합니다.
시간도 없고 맥주 먹기 힘듭니다.
20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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