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즈강남 1박..

호텔 후기는 아니고 그냥 하룻밤 쉬고 왔음.
냉장고 바의 주류 빼곤 모두다 (사이다 1, 콜라 1, 쥬스1, 차류캔 1, 생수 2병, 탄산수 2병) 그리고 스낵류를 먹을 수 있다고 함.

KT호텔이 AI스피커가 장점인데.. ㅡ.ㅡ
아무래도 이 호텔 브랜드가 이런 IT기기를 싫어라 하는 건지.. 커튼 빼곤 TV및 전등, 냉난방기 제어가 잘 안됨.

그리고 예역 현황이나 이런걸 메일로만 보내주고 문자 같은거 보내주지 않음.

하도 이상해 예약 돤거냐고 묻고 속초에서 호텔에 물어보고 출발함.

밖에서 사온 증류주 담아서 사진 한장  

술한잔 하는데 창틀에 까치가  ...

스낵에 밀트카라멜 있음.

밖에 나와 전에 부터 많이 간 식당에서 저녁식사 ..

한강 고수부지 나가서 잠시 놀다 옴 ..

그냥 아무것도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좀 힘빼고 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