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의 DB가 많은 사람은 집단의 의견에 흔들리지 않는다.

알쓸신잡에서 유시민옹은 원래 그런분이라..

2분이 의미 있었는데 한분은 김영하작가이고..
한분은 김상욱 물리학자 ..

아래 이미지언급 내용
" 와인을 전문적으로 아는 사람은 대중의 의견으로 와인을 고르지 않고, 평생 음악을 사랑한 사람은 다른 사람의 별점을 보고 콘서트에 가지 않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게 되면 본인의 감성에 새겨집니다. 이런 것들이 쌓여 느낌의 데이터베이스를 만들게 되는데요.
자기 느낌의 데이터베이스가 풍부한 사림은 집단에 의견에 크게 좌우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