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슨 - 대륙의 실수

후기가 제법 올라와 있어서 큐땡에서 구매해봤습니다. 

믿거나 말거나 8만원대 치고 무선으로 쓰고 가볍게 걸어두고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악한 기업들의 제품하고 같으면 그건 사기가 맞는 거~시~죠(이게 저작권이 등록되어 있다니) 

# 직구 구매다 보니 한번은 뜯어보신 상태로 옵니다. 

뭐 포장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벤트 기간이라 헤파(?-진짜?) 필터 두개 주더군요. 

# 내 헤파라고 한 그거 맞습니다. 

# 꺼내보니 제법 조립할 맛이... ^^

뭐 검담이니 이런거 만큼 하겠습니까 만은 어쨌든 조립...

#내 이것도 당근 돕니다. 빙글 빙글 ㅋㅋㅋㅋㅋ

# 목 부근인데 이리 저리 돌리는데로 잘 돌아갑니다. 

# 슬슬 끼어맞춥니다. 

#어떤분이 후기를 올리셨는데 저 홈통 끝이 살짝 안쪽으로 들어가야 되는데 튀어나와 가끔 거기에

이물질이 걸립니다. 뭐 쓰레기통인데 그 쯤이야.. 

# 설명서도 있습니다. ^^ English  우리 나라보다 미국이 더 살려나.. ㅋㅋㅋ

# 네 보시는 것처럼 MAX라 써 있는 저 윗부분이 튀어나가있네요. 

# 조립 완료 ... 벽에 거는 것도 제법 괜찮네요. 

전 집에 다 쓰러져가는 책장에 구멍 냈습니다. 반대편으로 살짝 튀어 나왔는데 많이는 안 나오네요. 

# 오호 쓰레기 보이시죠. 1단은 저속 손잡이 방아쇠 당기면 2단으로 올라가고 

한번 더 당기면 꺼집니다. 

ps. 거치한 사진은 다이슨과 거의 비스무리 합니다. 

결론... 대 에 박은 아니지만 사악한 청소기 가격대비 아주 쓸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