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백록담 )정상 등반기 2

담날 서귀포에서 6시에 182번 버스 출발.
라면물에 컵라면 2개. 편의점 김밥 .. 제주 편의점은 24시간 운영하지 않는 곳도 많습니다. 주의하세요 ㅡ.ㅡ

버스시간 놓칠까봐 이리저리.. 다행히 세븐일레븐에 김밥두줄 삼각 김밥 한개,샌드위치 1개 샀네요.

성판악 정류소에 6시50분 쯤 도착 해서
올라갑니다.  

2만보 정도 자주 걸으시는 분은 충분히 도전 가능합니다.

몸무게 나가시는 분들이나 50대 넘으신 분들은 꼭 등산 스틱을 준비하세요.

진달래밭 대피소 화장실은 세면대가 없습니다.

며칠전 비가 많이 내려 백록담에 물이 많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 구름이 없어 서진이 밋밋해졌습니다.

어쨌든 울 나라에서 제일 높은 꼭대기에 올라갔네요.

내려올 때는 되도록 짧은 코스인 관음사로 내려오세요.

올라갈 때 힘을 썼는데 내려올 때 5시간을 같은 코스로 내려오니 많이 힘들더라구요.

마지막 1시간 30분 마지막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에필로그...3일차에

서귀포 걸어서 관광 다녔습니디

서귀포 월드컵 경기장에서 30분 정도 걸립니다.

서귀포 올레길

법환포구

제스토리

앙끄레 국수 집에 고기국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