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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2005년중국연태

중국 엔타이를 가다 - 먹거리(사진추가)

by 고민중 네모툴 2012. 12. 4.

먹거리는 샤브샤브하고 해변 바로 옆 고급 요리집에서  좀 찍어봤습니다. 먹는 것은 역시 울 나라보다 저렴하더군요.

▷ 샤브샤브
# 콩 소스 인데.... 음.. 고소는 한데 좀 느끼하더군요. 중국 특유의 항신료를 넣으시면 좀더 먹기 어려워지실겁니다. 




# 양고기, 쇠고기, 버섯,.... 등등 넣을 수 있는 것은 다 넣는 것 같습니다. 



# 전 당부서기 사모님(첨 이지역에 공장 세울 때 알고 지내시던 분이라고 합니다.)이 빵 대신 시켜주신 것인데 아직도 어떤 것으로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



▷ 바닷가 요리집
# 북경오리



# 샐러드였는데 약간 짜더군요. 말린 생선을 넣어서 만든 요리입니다.



# 새우 탕수



# 개불 무침



# 새우 탕수(좀더 가까이)



# 월남쌈 .(양이 적어서 그랬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쫀뜩쫀뜩하면서 깊은 맛..^^)



# 담날 아침에 중국인들이 보통 길거리 자판에서 먹는 음식을 똑 같이 가게에서 파는 곳을 들어가서 아침을 먹어봤습니다. 중국은 출근시간이 8시이기 때문에 집에서 음식을 해먹지 않고 밖에서 이렇게 해결하더군요.
갖은 빵..



# 샐러드



# 볶음 요리



# 다양한 종류의 죽


# 많은 반찬



# 그 중에 옥수수 죽 한번 먹어봤습니다. 맛은 밍밍합니다. 빵하고 같이 먹으니 딱이더군요.^^



# 샹차이가 조금 썩인 빵.. 그런대로 먹을 만 했습니다. 



# 카스테라 같은 빵... 요건 달고 부드러웠습니다. 



비싼 요리는 많이 즐기지 못했지만 중국인들이 평소 먹는 다양한 음식을 되도록 많이 접해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한국인의 입맛에 안 맞는 요리는 미리 친척분께서 걸러 주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다시한번 wife 이모,이모부님께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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