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주산지 - (아침 물안개 보러 갔으나 .. 그런 행운을 내가 주지는 않았다.)
- 저수지임으로 주차비 받지 않는다.
- 입구에 사과 많다.
- 기계 고장났다는 뻥에 속아 여친이 군밤을 사왔는데 맛있어서 그냥 착하다 하고 넘어가기로 했다.
ㅇ 주왕산
- 주왕산이 모두 절 소유라 한다.
주차비는 국립공원이 받고 있으며 4,500원 / 입장료는 절이 받고 있다. 4,500원 ... 영수증에 절로 찍힌다.
- 돈 값은 했으니 뭐 그렇다고 하고 이런 현판 하나 남기는 걸로 내 기분은 대신하도록 한다.
ㅇ 정든식당 - 호객행위(?) ㅋㅋㅋ 할머니가 열심히 칼국수를 위해 밀대를 밀고 있었던 식당에서 먹었음
- 맛은 평하지 않음... 칼국수와 산채비빔밥... 된장국이 괜찮으나.. 반찬이나 모두 상당히 소담하게 담아주심
- 전날 먹은 된장찌개가 별로였다는 의견을 여기서 여친과 공유. ㅋㅋㅋ (둘의 입맛은 동일 하다는)
ㅇ 집에까지 오는데 5시간 가까이 걸림.
ㅇ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ㅇ 사진 정리는 언제나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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