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향인지 목향인지 나무이름이 헷갈리는데.. 향이 너무도 좋았다. 향에 취한다는 말을 처음 실감한 곳..
23년 가을 순천 자연휴양림을 갔었는데, 들어가는 입구의 감이 익어 떨어지는 가을에
이런 좋은 카페를 만나서 맡았던 꽃 향기가 지금도 기억 난다.
후기를 올린 줄 알았는데 없어서 올려본다. 뒤 늦게 올려 본다.
약도로.보면 알갰지만 엄청 넓다.
차를.주문하는 공간
이렇게 생긴 별채로 가서 한잔 했다.
저 노란 나무의 꽃 향이 진동한다..
순천 자연휴양림 들어가다가 보면 있다.
낙안읍성 근처이다.
혹 순천을 2박 이상 한다면 한번 가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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