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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순천 운평 769

by 고민중 네모툴 2024. 2. 25.

천리향인지 목향인지  나무이름이 헷갈리는데.. 향이 너무도 좋았다.  향에 취한다는 말을 처음 실감한 곳.. 

23년 가을 순천 자연휴양림을 갔었는데,  들어가는 입구의 감이 익어 떨어지는  가을에

이런 좋은 카페를 만나서 맡았던 꽃 향기가 지금도 기억 난다. 

후기를 올린 줄 알았는데 없어서 올려본다.  뒤 늦게 올려 본다. 


약도로.보면 알갰지만 엄청 넓다.

차를.주문하는 공간

이렇게 생긴 별채로 가서 한잔 했다.
저 노란 나무의 꽃 향이 진동한다..

 

순천 자연휴양림 들어가다가 보면 있다.

낙안읍성 근처이다.

혹 순천을 2박 이상 한다면 한번 가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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