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날입니다.
고래상어 투어..

배를 타려면 낮은 물 위로 좀 걸어가야 합니다.

고래상어는 풀랑크톤을 먹는데 새우가 별식이라 그걸 계속 줘서 가까이서 볼 구 있게 해줍니다.
로복강 선상 식사...
맹글로브 숲을 지나면서 먹습니다.풍경 좋더군요.
북치는 원주민들이 중간에 혼을 빼놓으니 주의를.. ㅋㅋㅋ

안경원숭이.. 예쁘다 50 vs 무섭다 50.
정말 작습니다. 태어날 때 손가락 1 마디이고 다커도 어른 손바닥 보다 작습니다.

초콜릿 힐.. 키세스 초콜릿 같은 봉우리가 가득이더군요. 몇천개라고 ..


인공 수림 맨메이드숲 이라는데.. ㅋ ㅡ.ㅡ 그냥 제주도 삼나무숲길 같은 컨셉입니다.

바클레욘 성당.. 태풍이 많아 천장은 새것 아래는 수백년 되었다네요.

이렇게 여행 마쳤습니다.
저녁에 마사지를 안하다보니 2시간 넘게 시간이 비어서 ...
알로나비치에서 대충 때웠습니다.
뭐 이런 공짜 공연보며 독도카페에서 시간 때웠습니다.
인천에 비기 많이 와서
2시간 넘거 팡라오 공항에서 대기하다가 다 감기가 걸렸네요.
공항이 정말 추우니 담요 및 긴팔 긴옷 꼭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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