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여행 끝나고 암행 순찰 당해 8만원 기부함.
과속 하지 말아야 할 듯 계속 뒤에 붙는 차를 경계하면서 갔는데 언제 찍었는지 모르게 차 후방을 찍어 고지서 보냄 ㄷㄷㄷ
아침 콩나물 해장국 먹겠다고 넘 세게 달렸던 듯..


하트 안에 등대 갈려면 2시30븐 배타고 가야 함 ㄷㄷㄷ

군산 2번째 만에 이 빵집 들름 사람 넘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평일 아침에 줄 안서 있어서. ㅎㅎ

역사문화 소개한 지역 소개 안내 해설사 85학번 누님 즐거웠습니다. 감사했습니다.
2시간여 즐거운 역사 해설이었습니다.
니뽄 애들의 수탈의 역사 더라구요.
담날 목포 갔는데 묘하게 닮았습니다.





해설사 누님이 먹어보라던 소고기무우국 집 앞의 초원 사진관

소고기 무국 맛나다.

육회도 맛있다 다만 평일만 주문 가능
비빔밥 만들어 드실 수 있음.
간이 하나도 되어 있지 않아 취향에 맞게 만들어 드셔야 함.

성당 들렸고

군산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영춘가옥 가옥 들름. 30분 걸리는데.
노 추천

적산가옥 2인실.. 여미랑이라고 하는데..
복도 옆방 소리가 다들림 가보고 싶다면
독채 하나 통째로 발리시기를

나와서 여미랑 전경 사진 .. 한컷

여미랑 바로 앞 군산 일해옥 인가에서 아욱국을 먹었는데 맛있었음.
날이 흐리고 비가 내릴 듯 하여 바다 포기하고 목포로 바로 내 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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