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2025년 발리
발리 출발
고민중 네모툴
2025. 5. 7. 17:37
11시20분 출발이라고 아침 일찍 부터 달려갔는데
1시까지 딜레이 ㅡ.ㅡ 뭐냐 했는데
갑자기 식사 쿠펀 호텔 예약.ㅡ..ㅡ
담날 새벽 1시까지 딜레이 비행기 고장 나서 수리한다고 빌리에서 아예 출발 안함..
2만원 짜리 식사권 두장 공항에서 아침 먹으면서 씀

계란말이를 ㅋㅋㅋ 내돈이면 안 사먹었을 듯..

ㅡ.ㅡ 21:30분도 결국 늦춰 11시에 셔틀 타고 공항 감

둘이서 영종도 구경 다님.

편의점에서 맥주 하나 사서 기분 달래 줌..

어느 영종도 집..
남을 위해 밖에 꽃을 잘 놔둔 듯 한데.. 왜??

호텔에서 준 뷔페

새벽 12시 넘어 문 연 T2 라운지 이용.

ㅡ.ㅡ 알코올이 맥주 밖에 제공 안됨.

뭐 이렇게 금쪽 같은 하루를 날림.
새벽 2시 넘어 드뎌 출발..
참.. 하루가 길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