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둘째날
조식먹고 여유 아침에 시장에 과일한번 사 볼까하고 나갔는데.
망고스틴은 아예 팔지를 앉아서 못 샀네요. 아직 철이 아닌 관계로 시장에 없다고 하더군요


실망 후 복귀
조식 먹으러 갔다가 룸비니 풍경 몇장


멀리 와서 휴양만 하기 그래서 가장 가까운 관공지인
가루다 위스누 켄카나 문화공원을 가보기로 합니다.
그랩으로 차량 잡고 31,700 루피아 2,700원 타고 5km 24분 걸렸네요. 그랩에 내역이 남아서..
5Km인데 1차선이라 차가 좀 막혔습니다.
1인당 150,000루피아 (1만2천원선) 입장료입니다
고즈넉히 다니실 분은 OK인데 익사이팅은 없습니다.


날씨가 더워서.. 낮에 다니는 거 힘드네요. ㅋ
근처 사이드워크 짐바란에서 점심 먹고 커피한잔 했습니다.
2km 25분 차가 막히기도 했고 시외라서 여기까지 택시가 오므라 시간이 걸리면서 요금도 올라갑니다. 그래봐야 몇천원이기는 하지만 61,800 RP 5,300원 ..

미고렝.. 인도네시아 전통음식인 듯 한데.. 저희는 안 맞더라구요.
커피한잔하고 다시 숙소로..
2km 19분 27,800RP (2,400원)
짐바란 해변에 일몰 구경 하러 갔습니다.

초당 옥수수 .. 반드시 매운 소스를 발라 드셔요.
몇백원이었던 것으로..

저 멀리 짐바란선셋 씨푸드 가게 들이 보입니다.

노을이 지는데 구름이 많아서 .. 한참을 기다려.

붉은 노을 잠시 나왔을 때 한장 찍었습니다.

저녁 먹을거 사려고 들렸더니 발리가 전부 전정되서 물건사서 손으로 장표 만들고 계산하고 사는 진풍경을.. ㅋㅋㅋ

들어와 마지막 파티를 즐겼습니다.

내일 아침 일찍 체크아웃..
발리는 한달 정도 살아야 할 듯..
어쨌든 둘째날 잘 보냈네요.